aT, 지속가능한 양파 수출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
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는 지난 달 29일 지속적인 양파 수출을 목표로 생산자,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. 정부와 aT는 올해 최대 양파생산량을 기록함에 따라 국내 수급안정 차원에서 긴급 수출지원에 나선 결과, 11월말 기준 5만 톤의 양파 해외수출을 기록하며 대만, 베트남 등 16개 국가로 활발히 수출되었다. 이를 위해 aT는 올해 양파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하고, 해외 7개국 1